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서핑 테마파크, 웨이브파크가 경기도 시흥 거북섬에 문을 열었습니다. 서핑을 즐기고 싶거나 서핑을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웨이브파크: 세계 최대 서핑 테마파크, 시흥 거북섬에 개장"
웨이브파크: 세계 최대 서핑 테마파크가 탄생하다
세계적인 서핑 문화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 2024년 4월 19일 웨이브파크가 문을 연다. 이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서핑 테마파크로, 서핑 팬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서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핑을 넘어선 웨이브파크의 매력
웨이브파크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시간당 최대 1천 회의 파도가 치는 서프코브(서핑장)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서핑을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서프빌리지와 랜드 서핑장도 마련돼 있다. 또한, 서핑 이외에도 음악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는 서프스테이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2024시즌 서프존은 11월까지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또는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미오코스타존(파도풀)이 개장하는 6월 6일부터는 운영시간이 연장되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웨이브파크
웨이브파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를 위해 철저한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해양경찰청 지정 교육기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안전요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수처리 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핑이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웨이브파크는 서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서핑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프로 서퍼 코치진의 밀착 지도를 통해 다양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웨이브파크: 미래를 여는 문
웨이브파크는 거북섬을 찾는 고객들에게만 있는 볼거리와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는 EDM 페스티벌이나 국제 서핑대회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흥시의 관광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4월 1일에 취임한 웨이브파크 김윤준 대표이사는 웨이브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약속했다. 웨이브파크는 대한민국 해양레저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서핑 문화를 한 단계 높여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이브파크: 경기도 시흥시에 새로운 서핑 명소 탄생,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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