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주식 시장에서 엑셈, 에이비온, 코츠테크놀로지, 현대건설, 제이시스메디칼과 같은 특징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신 투자 동향을 확인하고 투자 전략을 세워보세요.
"2024년 4월 19일, 주식 시장에서 눈에 띄는 특징주 5선; 엑셈, 에이비온, 코츠테크놀로지, 현대건설, 제이시스메디칼"
2024년 4월 19일, 주식 시장은 다양한 동향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엑셈부터 제이시스메디칼까지 다섯 가지의 특징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독특한 이벤트나 소식을 통해 주가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에 주목하고, 향후 시장의 전망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주식 특징주 (2024.04.19)
1) 엑셈 (+12.50%)
- 엑셈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파트너 패스를 획득하여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엑셈은 AWS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엑셈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파트너 패스를 획득하여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엑셈은 AWS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IT 성능관리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파트너 패스(AWS Partner Paths)’를 획득하며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엑셈은 AWS 파트너가 제공하는 솔루션 안전성을 AWS에서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FTR(기본 기술 검증, 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절차를 거쳐 ‘AWS 인증 소프트웨어(AWS Qualified Software)’ 배지를 획득, 5가지 종류의 파트너 패스 중 ‘소프트웨어 패스’를 취득했습니다.
'AWS 파트너 패스'는 AWS가 다양한 파트너의 고객 오퍼링을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엑셈은 파트너로서 전용 파트너 포털 액세스, 교육 할인,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 콘텐츠, 프로그램, 제품 관련 혜택 등을 제공받게 됐습니다.
엑셈은 AWS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웨비나, PoC(기술실증), 행사 등 솔루션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신규 솔루션 기획 시 AWS로부터 초기 기획부터 출시까지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받는 등 비즈니스의 모든 분야에서 AWS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게 됐습니다.
'AWS 파트너 패스'를 통해 엑셈은 국내 유일하게 IT시스템 전반을 커버하는 각종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한 번들링, 크로스셀링 전략을 펼쳐 신규 고객 유치와 잠재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입니다.
엑셈은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SaaS 통합 관제에 이르기까지 IT 시스템 전 구간 성능 관리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력, 비용 등 IT 운영 리소스 투입 부담을 줄이고 고객이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엑셈은 2001년 설립 이래 삼성, 현대, SK 등 초대기업 및 그룹사, 대형 금융사, 공공기관을 위주로 약 1000개에 달하는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IT성능 관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엑셈 고평석 대표는 “이번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신뢰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클라우드DB 성능 관리 솔루션,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제공하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전환 고객의 운영 관리 편의를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엑셈은 다음달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해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 에이비온 (+11.72%)
- 에이비온에서는 텔콘 RF제약을 비롯한 외부 4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주요 주주 변경 소식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에이비온의 경영 전략 및 성장 전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에이비온이 텔콘 RF제약을 비롯한 외부 4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일 오후 2시49분 현재, 에이비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89% 상승한 67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텔콘 RF제약은 이날 블록딜(시간 외 매매) 형태로 에이비온 보통주 250만8381주를 매수해 최대주주로 올랐습니다. 이로써 텔콘 RF제약은 에이비온의 지분율을 20.37%로 확보했습니다. 또한, 에이비온은 항암제 'ABN401(바바메킵)'에 대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최대주주 변경 소식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에이비온의 경영 전략과 성장 전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 코츠테크놀로지 (+4.75%)
- 현대차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는 방산 분야에서도 컴퓨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임베디드 컴퓨팅을 중심으로 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츠테크놀로지의 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4) 현대건설 (+2.62%)
- 현대건설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41% 성장한 8.54조원, 영업이익은 44% 성장한 250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에 해외수주 호조와 주택부문의 견조한 실적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1분기 연결 실적을 기록한 결과, 현대건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7% 상승한 8조54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연간 매출 목표의 28.8%에 해당합니다.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습니다.
주택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함께, 국내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 등이 본격화되었고, 해외 대형현장인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의 공정이 가속화되었다고 합니다.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3% 상승한 9조5177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의 32.8%를 달성했으며, 해외 수주액은 5조4539억원으로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급증을 보였습니다. 수주잔고는 91조251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3조5159억원으로,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9.8%, 부채비율은 129.1%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쟁 우위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대형원전·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핵심 사업과 수소·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건강주택 등 미래 동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사업 및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사업영역의 다각화와 핵심기술의 내재화․고도화를 통해 건설산업이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를 돌파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 제이시스메디칼 (+1.95%)
- 제이시스메디칼은 칼라일그룹이 동사의 매수를 위해 공개매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14,000원선이 공개매수의 하한선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제이시스메디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칼라일그룹이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인 제이시스메디칼의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현재, 칼라일그룹은 제이시스메디칼의 지분 확보를 위해 최대주주 측과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전에는 다른 미국계 PEF 운용사도 인수를 검토했지만, 현재는 칼라일그룹만이 논의를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칼라일그룹은 현재 인수를 검토 중이며, 일각에서는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 확보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2004년 설립된 미용 의료기기 업체로, 고주파(RF) 피부미용 의료기기인 '포텐자'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신제품 '덴서티'를 출시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430억원의 매출과 3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제이시스메디칼의 최대 주주는 창립멤버이자 전 대표인 강동환 사내이사로, 강 이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회사 지분의 23.5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이시스메디칼의 시가총액은 9000억원대에 달하며, 칼라일그룹이 절반 이상의 지분을 획득할 경우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규제와 금융시장: 주식 시장의 민감한 반응과 경제적 영향 (주가 변동)"
마무리하며,
2024년 4월 19일, 주식 시장에서 눈에 띄는 특징주 5선;
엑셈, 에이비온, 코츠테크놀로지, 현대건설, 제이시스메디칼
이상은 2024년 4월 19일의 주식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특징주들입니다. 향후 각 기업의 경영 전략과 시장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의 특징주;
"2024년 4월 18일 주식 특징주 알아보자: 엠젠솔루션, 그린리소스, 한글과 컴퓨터, SK바이오팜, 한국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