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 알아보자!! 주식 특징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알체라, 넥슨게임즈, 필에너지, LS ELECTRIC, 한양증권"

2024년 7월 19일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은 주요 특징주 분석: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알체라, 넥슨게임즈, 필에너지, LS ELECTRIC, 한양증권. 자금 조달, 글로벌 성장 바우처, 초기 대박, 배터리 수주, MSCI 지수 편입,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 등 다양한 이슈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2024년 7월 19일 알아보자!! 주식 특징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알체라, 넥슨게임즈, 필에너지, LS ELECTRIC, 한양증권"

 

 

오늘도 주식 시장은 다양한 기업들의 호재와 이슈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각 기업의 긍정적인 소식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특히 자금 조달 완료 소식부터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초기 대박 주가 반영 등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7월 19일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은 주요 특징주들을 상세히 살펴보고, 각 기업이 주가 상승을 이끌어낸 배경과 전망을 분석해보겠습니다.

 

2024년 7월 19일 주식 특징주 분석:

 

1.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24.77%): 700억 규모 자금 조달 완료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7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하고 2차전지 투자 본격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2차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2차전지 투자는 향후 에너지 저장 및 전기차 시장에서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스카이문스)는 7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하고 이차전지 산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중웨이신소재(CNGR)의 자회사 줌위 홍콩 뉴에너지 테크놀로지(Zoomwe Hong Kong New Energy Technology Co., Ltd., 줌위) 등 8개 기관이 전환사채(CB)를 납입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달 완료한 유상증자와 보유 현금을 합쳐 8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 자금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스카이문스는 확보된 자금을 이차전지 소재 생산과 판매를 위한 신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최대주주인 CNGR과 협력하여 인수합병(M&A) 및 합작법인(JV) 등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CNGR은 글로벌 1위 전구체 생산 기업으로, 니켈·코발트·망간(NCM) 삼원 전구체 시장에서 4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스카이문스는 CNGR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스카이문스는 내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사업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며, CNGR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맞춰 국내 전구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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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체라 (+21.57%): 디지털 혁신 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알체라는 '디지털 혁신 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알체라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알체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ICT 전문 기업과 디지털 혁신 기업의 글로벌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50개 기업 중 15개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알체라는 이번 선정으로 분산형 생체인증 솔루션 기업 고스트패스에 온디바이스 AI 안면인식 시스템 개발 기술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고스트패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생체 정보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탈중앙화 생체인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원격 생체인증 알고리즘을 통해 본인 인증, 결제, 출입 시 핸즈프리 및 디바이스리스 인증을 가능하게 합니다.

알체라와 고스트패스는 사용자 얼굴 정보를 외부 서버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얼굴 정보가 중앙 서버나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안전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최근 EU에서 승인된 AI 규제법(EU AI Act)의 얼굴인식 및 얼굴 정보 수집 규제에도 부합하여, 향후 글로벌 규제 대응에도 적합합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알체라는 얼굴인식 기술의 확장과 시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솔루션 바우처 사업은 그 일환입니다”라며, “앞으로 온디바이스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사업 확장을 이끌어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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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넥슨게임즈 (+10.13%): 퍼스트 디센던트 초기 대박 주가 반영 부족

 

넥슨게임즈는 상상인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의 초기 성공이 주가에 적절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로 평가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앞으로도 주가 상승을 이끌어 낼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증권가 분석을 통해 저평가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의 최승호 연구원은 넥슨게임즈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초기 성과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초기 총매출이 100억 원을 넘었고, 현재도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로 인해 상상인증권은 넥슨게임즈의 목표 주가를 기존 2만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넥슨게임즈의 자산 가치와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에 주목한다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최 연구원은 넥슨게임즈가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넥슨의 브랜드로 인해 우수한 개발자를 모집할 수 있고, 국내 최상위권의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넥슨게임즈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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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에너지 (+5.02%): 유럽 셀 메이커로부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 수주 성공

 

필에너지는 유럽 셀 메이커로부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이번 수주는 필에너지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로,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필에너지의 실적 향상도 기대됩니다.

=> 필에너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권취기 첫 수주 성공

1)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기술

필에너지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서 주목받는 46파이 권취기(와인더)의 첫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이 장비는 초고속 레이저 노칭 기술과 권취 기능을 결합하여, 원통형 배터리의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2) 계약 체결 및 배터리 시장 동향

필에너지는 7월 17일 유럽의 2차전지 업체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권취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테슬라가 2020년에 공개한 4680 배터리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기존의 2170 배터리보다 에너지 용량이 5배, 주행거리가 16%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부터 이 배터리를 자사 모델에 적용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첨단 기술과 생산 효율성

필에너지가 수주한 장비는 양극 및 음극을 빠르고 정밀하게 가공하는 초고속 레이저 노칭 공정과, 양극, 음극, 분리막 등을 둥글게 말아주는 권취 공정을 통합한 제품입니다. 이 장비는 논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생산 속도를 높이며 작업 중단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필에너지는 'Idle Roller', 'Feeding'부 전극 롤 등과 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4) 기술력 및 장비 라인업 확대

필에너지는 레이저 노칭 장비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오랜 기간 축적된 레이저 기술을 통해 배터리 극판을 정밀하게 가공하는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노하우는 46파이 와인더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번 수주를 통해 필에너지는 기존의 각형 배터리 장비에 더해 원통형 배터리 장비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5) 글로벌 시장 공략 및 향후 계획

필에너지는 이번 수주를 통해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며,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거래처를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필에너지는 현재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인 차세대 배터리와 전극 공정,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도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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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S ELECTRIC (+4.69%): MSCI 지수 편입 기대감

 

LS ELECTRIC는 MSCI 지수 편입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MSCI 지수 편입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LS ELECTRIC의 강력한 실적과 성장 가능성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다음 달 13일 예정된 정기 리뷰 결과가 기대됩니다.

=> MSCI 지수 정기 변경 앞두고 LS일렉트릭 편입 가능성 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제외 우려

1) MSCI 지수 정기 리뷰 일정 및 절차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의 정기 변경이 다음 달 13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지수 편출 및 편입 종목은 오는 31일까지의 10거래일 중 하루의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이후 9월 2일부터 새로운 종목이 MSCI 지수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2) LS일렉트릭의 MSCI 지수 편입 가능성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 금융투자업계는 LS일렉트릭의 MSCI 지수 편입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권병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S일렉트릭의 시가총액이 6조4000억원으로, MSCI 지수 편입 기준 시가총액 상단인 6조원을 초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S일렉트릭의 주가는 지난 5월 정기 리뷰 기준일 이후 27.5% 상승했으며, 이는 지수 편입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3)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MSCI 지수 제외 가능성

반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MSCI 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시가총액이 지난 5월 이후 31% 감소했으며, 이는 MSCI 지수 편입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유동 시가총액은 지수 편입 기준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4) 기타 종목 및 MSCI 지수의 자금 흐름

유안타증권의 고경범 연구원은 오리온, 엔켐 등도 MSCI 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MSCI 신흥국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운용 자산(AUM)은 약 4440억 달러(약 615조 원)로 추산되며, 지수에 새로 편입될 경우 상당한 패시브 자금 유입이 기대됩니다. 반대로,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자금 유출이 우려되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한양증권 (+2.71%):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결정

 

한양증권은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이 동사 지분 4.99%를 남기고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한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지분 매각 결정은 한양증권의 지배구조 변화와 관련된 이슈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의 지배구조 변화와 경영 전략에 대한 추가 소식이 기대됩니다.

=> 한양학원, 한양증권 주식 매각 발표: 지분율 대폭 축소

1) 한양학원, 한양증권 주식 대규모 매각 결정

한양학원은 보유한 한양증권(001750) 주식 151만 4025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양학원의 지분율은 현재 16.29%에서 4.99%로 줄어들며,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하게 됩니다. 이번 매각 결정은 9일 열린 이사회에서 심의 및 의결되었습니다.

2) 매각 세부 사항

- 주식 수 및 가격: 한양학원은 보통주 207만 4010주 중 143만 7590주를 주당 1만 803원에 처분하며, 우선주 7만 6435주를 주당 1만 3483원에 매각할 예정입니다.

- 처분 예상 가액: 보통주 처분 예상 가액은 155억 328만 4770원, 우선주 처분 예상 가액은 10억 3057만 3105원으로 총 165억 6085만 7875원입니다.

3) 매각 목적 및 계획

한양학원은 글로벌 팬데믹과 지속적인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법인 및 산하기관의 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16년째 등록금 동결로 인해 재정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주식 처분으로 얻은 자금을 법인 운영비 및 학교 전출금, 의료원 지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매각 대금의 절반은 수익용 기본 재산(정기예금)으로 대체 취득하고, 나머지 절반은 법인 운영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만약 최종 처분 가액이 예상 가액의 5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처분 대금 중 165억 6000만 원은 수익용 기본 재산으로 우선 취득할 계획입니다.

4) 예상 인수자 및 업계 반응

한양증권 매각과 관련하여 업계에서는 누가 인수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유력한 인수자로는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거론되고 있으며, KCGI는 지난해 자산운용사 메리츠자산운용을 인수한 바 있습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한양증권 인수에 관심을 보였으나, 5월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한 뒤 인수 의지가 낮다는 전언입니다. 현재 우리금융은 우리종합금융과 포스증권을 합병하여 새로운 이름의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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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2024년 7월 19일 알아보자!! 주식 특징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알체라, 넥슨게임즈, 필에너지, LS ELECTRIC, 한양증권
오늘 주식 시장은 다양한 호재와 이슈들로 인해 여러 종목들이 주목받았습니다. 각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전략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종목들의 행보를 주목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최신 소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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